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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sight

부의 추월차선 서평

by 포기하는 것을 포기한 남자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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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요즘 MZ세대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을 읽어보았다.
책 이미지만 보고서 나도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링크를 걸어둘테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book&sm=mtb_jum&query=부의+추월차선#api=%3F_lp_type%3Dcm%26col_prs%3Dcsa%26format%3Dtext%26nqx_theme%3D%257B%2B%2522theme%2522%253A%257B%2522main%2522%253A%257B%2522name%2522%253A%2522book_info%2522%252C%2522os%2522%253A21431634%252C%2522pkid%2522%253A20000%257D%257D%2B%257D%26ptype%3Dchi%26query%3D%25EB%25B6%2580%25EC%259D%2598%2B%25EC%25B6%2594%25EC%259B%2594%25EC%25B0%25A8%25EC%2584%25A0%26sm%3Digr_brg%26tab%3Dinfo%26tab_prs%3Dcsa%26where%3Dbridge&_lp_type=cm

부의 추월차선 : 네이버 책검색

'부의 추월차선'의 네이버 책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1. 책에서는 '부'를 중심으로 우리의 삶을 바라볼 때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세 가지로 나누고 있다.
질문 해보겠다. 당신은 지금 어느 곳에서 걷고 있다고 생각되는가? 그리고 현재 걷고 있는 노선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만족도는 어떠한가?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서행차선'을 걷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사건 이전에는 '인도'를 걸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일을 하고 월급을 받으며 생활했던 지난 시절과 달리 현재는 자기계발과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실제 실행하고 있는건 많지 않다고 생각돼서 '서행차선'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는 '추월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기 위해 부지런히 속도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블로그를 통해 나의 생각과 견해를 기록함으로써 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내가 생각했던 미래를 그려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한다.
현재의 삶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탄탄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현재의 삶에 안주하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생각하는대로 살기를 바란다.
 
 
2. 모두가 부의 추월차선을 걷지 못하는 이유는 실행력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관심도는 어떠한가? 그리고 우리는 왜 책에서 말하는 부의 추월차선에 있지 않은가?
 
 나는 항상 생각하기를 시간과 에너지로 돈을 사서 그 돈으로 생활하는 것 같았다. 과연 이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라는 질문 앞에서 선뜻 용기가 나지는 않았다. 주식과 부동산, 비트코인, 부업, 재테크 등 여러가지 돈이 될만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살았지만 실행력이 부족했던 탓인지 잘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부러워할 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두려움과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감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추월차선으로 가려다가 실패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그 길을 어렵게 느끼는 것 같다. 나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고 타고난 기획력과 실행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기회는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먼저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여러분이 '부'에 대해 좋은 것이며 유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부의 추월차선으로 이동하여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보자.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을 것이다. 기억하자 시작이 반이다.
 
 
3. 책에서는 직업에 대해서 주말에 쉬기 위해 월, 화, 수, 목, 금요일을 일하는 비효율적인 개념으로 바라보고 있다.
직업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져다 주지만 누군가에겐 하고 싶은 일의 개념이며 누군가에겐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는 일의 개념일 수도 있다.
만약 여러분이 부의 추월차선에 도달했다면 현재 하고있는 일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게 될지, 아니면 현재 하고있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 지 생각해보자.
 
 내가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면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것이다. 디지털노마드와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본질적 가치인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적에 대해 말해주고 싶다. 우리의 삶은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며 아무런 이유 없이 왔다 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꼭 말해주고싶다.
그리고 반드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고 싶다. 아무도 걸어가지 않는 섬김과 희생의 길 말이다. 그 곳에서 나의 존재적 이유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경제적 자유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견인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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