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가 예측한 [10년안에 사라질 직업 30가지]

구글 AI 인공지능이 예측하는 사라질 직종은 서비스업, 제조업, 교육업, 운송업이다.

 

오늘은 미래에 사라질 수도 있는 직업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10년간 일자리가 감소하는 직업 30가지를 살펴보자.

 

 

사라질 직업군에 대해 적어보겠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이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읽어주길 바란다.)

 

1. 캐셔

대형마트나 다이소같은 곳에서 벌써부터 무인계산기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무인 셀프계산대를 자연스럽게 이용하고있다. 사실 예전부터 이용했을 것이다. 자판기, ATM현금인출기, 버스카드, 하이패스 등 캐셔를 통하지 않고 결제하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셀프계산대가 보편화되는 이유는 간편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시간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것도 없을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을 빠르게 순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며 인건비 절감으로 사업성을 확보하는 최고의 수단이기에 미래에는 캐셔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이다.

 

2. 텔레마케터

텔레마케터, 안내원 등 문의 전화를 받는 직종이 사라질 것이다. 114, 120에 전화해본 적이 있는가? 2030 세대들은 가물가물 할 것이다. 궁금한게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요가 사라지면서 없어질 직업이라 생각된다.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인해 텔레마케터가 알려주던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응대를 하는 CS직원들은 직업이 유지 될 수 있겠지만 아마 많은 경우에 AI 자동응답으로 대체되거나 꼭 필요한 인원만 남겨두고 사라질 것이다.

 

3. 선생님과 유치원교사

가르칠 아이들이 없어지고있다. 요즘 학교 상황을 보면 한 반에 20명정도라고 한다. 내가 학교다니던 시절에는 30-40명이었는데 50%가량 줄어든 셈이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50% 줄어든 것도 아니다. 어렵게 임용고시에 합격했으나 학교로 취업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대학교도 마찬가지이다. 대학교는 교수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아예 대학교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학교육의 필요성이 낮아지고 있으며 온라인수업으로 대체되고있는 현실이라면 굳이 대학을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명문대의 수업을 듣겠다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4. 주유소 직원

예전에는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을 때 주유원이 "얼마나 넣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면 "만땅이요" 라고 대답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직접 셀프주유 하는것이 익숙해졌다. 그리고 주유소 측에서도 셀프주유소로 운영하는것이 인건비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유소 직원이 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 일 것이다.

 

5, 6, 7, 8... 30 없어질 직업들은 너무 많고 새로운 직업들로 대체 될 것이다.

 

 

2022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평생 직업은 없다. 변화될 미래를 미리 준비하자.

 

위에서 언급한 직업들 외에도 생각해보면 없어질만한 직업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언제 어떻게 시작될 지는 모르지만 AI기술의 발전과, 메타버스, 딥러닝 기술의 발전속도에 따라 우리의 삶은 급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시대에는 한 가지 직업으로만 먹고 살기 힘들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 퇴근 후 부업을 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취준생부터 은퇴자까지 모두가 경쟁하는 시장을 마주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유튜브, 블로그, SNS, 배달, 알바 등으로 부업을 하고있다. 부지런한 사람들이고 나 또한 그렇게 살고있다.

인플레이션 시대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알고 있는가? 물가상승으로 인해 우리의 자산이 토막나고 있다. 뉴스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서울 경기권 부동산 시장은 더욱 상승하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 은, 원자재 등의 실물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주식, 코인 등 투자재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여러분에게 권해주고 싶은 것은 글쓰기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생각하는 방법과,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그리고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준비하는 첫 번째 단추가 될 것이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된 생각을 글, 사진, 영상으로 기록하며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가르쳐 준다고해서 따라 할 수도 없는 영역이다. 무조건적으로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져야하고, 용기내서 시작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뗄 수 없는 시장이다.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하자.

 

부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말고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하기를 바란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유튜브나 구글에 검색해보기 바란다. 검색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 시대이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검색을 통해 배울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 할 수 있다. 귀찮다고, 어렵다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고 무식하게 시작하기 바란다. 실행력이 기획력을 이기도록 하라. 군대 특수전사령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는 훈련은 '안되면 되게하라' 는 것이다. 안된다고 멈출 생각 하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지 되도록 만들라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에도 소중한 인사이트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반드시 어느 채널을 통해서라도 경제적 자유함을 경험하며 인생을 향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기를 축복한다.